매포초 학생들.
매포초 학생들.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이 매포초등학교와 매포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공장은 비대면으로 매포초등학교 17명, 매포중학교 7명에게 6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일시멘트는 한일홀딩스의 주력 계열사로 매년 미래 지역사회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올해까지 520여명에게 1억4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단양공장은 지난 1월에도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1천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마스크도 지원했다.

한일시멘트의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는 단양장학회에 특별재난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심용석 공장장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ESG경영실천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매포중 학생들.
매포중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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