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 친구들 2025-12-20 남건호 어김없이 토요일 앞산에 봉우리들 듬직한 내 친구들 너를 대할 때마다 외로움은 잊었고 그리움은 커졌다 잠이 덜 깨었는지 뿌옇게 가물가물 그래도 웃고있다 연말이라 바빠도 흙바람이 가려도 반가움 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