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재선 도전
"두 배 더 잘 사는 경제도시 제천 건설"
2026-02-10 서병철
김창규 제천시장이 "두 배 더 잘사는 경제도시 제천 건설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민선 9기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고 밝혔다.
김 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천은 AI로 대표되는 정보혁명과 지역 소멸이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제는 시대적 요구를 정확히 통찰하고, 그 요구에 책임있게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정치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민선 8기 성과로 ▲첨단 ·관광산업 중심의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고생산성 · 고부가가치 경제 구조 전환 ▲체육 · 문화 · 복지 · 청소년 · 스포츠 마케팅 ▲한방천연물산업과 e-스포츠 산업 육성 ▲농촌 ·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
전국 최초의 인구정책과 어르신 정책추진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토대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가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완성의 시간으로, 지금은 무지가 아닌 지식, 무능이 아닌 실력, 계획이 아닌 완성이 요구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선 9기 핵심 목표로 ▲투자 유치 10조 원 달성과 지역내 총생산(GRDP) 두 배 성장 ▲제천한방천연물산업의 세계화 ▲연간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개막 ▲대한민국 대표 자연치유 한방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들이 다시 한번 저를 믿어 준다면 그동안 함께 준비해 온 모든 계획을 말이 아닌 결과로, 약속이 아닌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