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4월 4일부터 열려 

봄철 대표적 행사로 자리잡아  11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공연 펼쳐져  그달 7일부터 세명대에서 '벚꽃 새봄 축제'

2026-03-19     서병철

제천의 봄철 대표적 행사인 '제30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청풍면 일원에서 열린다.
그달 11일부터 이틀간 거리공연과 영화 상영,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풍호 벚꽃축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청풍면 마을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상생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 축제를 통해 청풍호와 벚꽃이 어우러진 지역의 봄 정취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도 마련했다.
축제기간 외에도 매주 주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거리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북돋운다.
세명대에서도 4월 7일부터 이틀간 '벚꽃 새봄 축제'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치러지며, 11~12일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도 열린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청풍호 벚꽃축제가 청풍면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뜻깊은 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청풍호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탄 뒤 비봉산을 오르면 벚꽃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풍면 물태리 주민들은 관람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