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첨단물류센터 공사 순조롭게 진행
6월 준공,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 제천 3산단에 1천억 투입 충청 일부 지역까지 새벽 배송
2026-03-26 서병철
제천시 왕왐동 제3산업단지에 들어설 쿠팡 첨단물류센터가 세간의 우려와 달리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천억여 원이 투입되는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대형 물류시설로, 3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 6월 준공 이후 설비 구축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물류센터 건립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대내외적인 변수와 상관없이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쿠팡은 물류인프라 확대에 맞춰 올 상반기부터 제천시를 포함한 충청 일부 지역에 '로켓프레시' 등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벽 배송이 시작되면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은 물론 물류·유통 기반강화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지역 내 청년 고용 창출 및 중소기업들의 전국 로켓배송 판로를 크게 늘린다는 점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발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