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썸머 나잇' 라인업 공개

8월 12일, 15일 제천비행장에서 공연 음악공연 이후 영화 상영

2022-07-12     서병철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축제 한달 여를 앞두고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틀동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8월 12일, 15일 두차례에 걸쳐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 영화를 상영해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운다. 
흥겨운 리듬을 연출하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이 펼쳐진다.
12일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된다.
이 공연은 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가 담겨 15세 이상 만 관람할 수 있다.
15일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밖에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를 준비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입장권은 7월 14일부터 위메프에서 예매하며, 영화제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올릴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16일까지 제천비행장 및 의림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