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나뭇잎

2023-10-20     남건호

파르락 
휘날리던 
도타운 나뭇잎은

사그락 
찬 서리에 
빛바랜 추억 되고

굽이쳐 
흐르는 강에
배가 되어 떠돈다.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회는 마흔석 자의 정격시조를 엄격하게 고수한다/편집자 주).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회 -제천 의림지 데크길-(사진 제공:대구 이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