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봉양읍 농촌발전 거점지역으로
봉양 중심지 중앙선 철도 철거 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
2023-11-23 서병철
제천시 봉양읍 일대가 농촌발전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시는 22일 봉양읍 주포리에서 김창규 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시의장, 봉양읍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87억원이 투입됐다
봉양복합문화복지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으로, 봉양읍 중심지를 가로 지르던 중앙선 철도가 철거되고 3개동,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복지센터에는 다용도 교육실과 건강증진실,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다목적실, 휴게공간이 갖춰졌다.
주민들의 복합복지문화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시는(농촌협약)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99억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봉양복합문화복지센터가 언제든지 지역주민께서 찾을 수 있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을 적극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