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재단·봉사자의 진심이 모여 이룬 지역사회 실용복지 성공모델
참좋은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유영화)은 NH농협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김재선), 제천단양축산농협(조합장 유도식)과 함께 9월 30일 ‘천원밥상’ 식당에서 지역 우수 농축산물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은 9월 26일 재단이 개최한 ‘천원밥상 운영비 마련 바자회’에서 비롯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축협 관계자들과 재단의 안태영 대표이사, 이상천 이사, 김병권 감사 등이 즉석 회동을 통해 천원밥상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처럼 지역 농축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과 재단의 ‘주민화합’ 정신이 결합하여 마련된 뜻깊은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연대의 모범으로 평가된다.
농협은 이날 햅쌀 100㎏, 불고기·국거리용 소고기 50㎏, 쌀떡과 쌀과자 200인분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천원밥상을 찾은 주민들은 후원의 온정을 함께 누렸다.
김재선 지부장은 “천원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더 많은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도식 조합장도 “지역에서 키운 농축산물이 이웃의 밥상에 보탬이 된다니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해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6월 화산동에 문을 연 천원밥상은 하루 평균 170여 명의 주민에게 1천 원의 상징적인 금액으로 1만 원 상당의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 주민이 곧 후원자가 되는 구조로, 수혜와 참여가 공존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유영화 이사장은 “천원의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농축협을 비롯한 여러 기관, 재단, 봉사자들의 진심어린 관심이 더해진 덕분”이라며 “천원밥상은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실용복지 실현의 성공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하기 위해 사회 각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려는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