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K-관광마켓'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먹거리 발굴 및 다양한 지원 받게 돼

충북 단양구경시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시장으로 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에 뽑히며, 전국 군(郡)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K-관광마켓 2기'에는 서울 경동시장과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등 대도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포함돼 단양구경시장도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과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정된 시장은 시장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콘텐츠 발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단양구경시장은 단양팔경 등 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연계된 대표적인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양 마늘과 흑마늘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양 여행 시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이 전국 군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K-관광마켓에 연속 선정된 것은 상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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