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병상에서 92병상으로 늘려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 68명 배치
제천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이 보호자나 간병인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했다.
명지병원은 본관 4층 전체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하고, 기존 42병상에서 92병상으로 늘렸다.
전동침대 50대를 추가 설치하고 병동 내 보수공사를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높였다.
2개 병동에는 간호사 44명, 간호조무사 17명, 간병지원 인력 7명 등 전문 의료인력이 배치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의료서비스다.
규정에 의해서만 보호자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명지병원은 제천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 왔다.
제천을 중심으로 단양, 영월, 정선, 태백 등 중부 내륙지역 환자들의 건강을 담당하는 지역 거점병원이다.
김용호 병원장은 "수준 높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감염예방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언 간호과장도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어도 환자가 불편함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환자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