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천 둘레길
장평천 둘레길

충북 제천시의 하소천과 장평천 둘레길이 산책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소천은 신월동에서 발원, 하소동을 거쳐 영천동을 지나 두학천으로 흘러드는 물길이다.

제천시는 고암천ㆍ장평천ㆍ하소천 둘레길 조성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지난 6월 하소천~장평천 7㎞를 우선 정비했다.

날씨가 선선한 가을로 접어 든데다 최근 금계국이 만개하자 하소천 산책로에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장평천은 자작동에서 발원하여 두학동, 영천동, 천남동을 지나 봉양읍 장평리와 주포리를 동서로 통과하는 냇물이다.

장평천 둘레길은 야간 조명이 아름답다. 활짝 핀 버베나 꽃을 비롯해 돌다리, 가로수 길 등이 명물이다.

제천시는 내년까지 둘레길을 하소천과 장평천, 고암천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제천이 자랑하는 걷기명소는 ▲삼한의 초록길~의림지(왕복 5㎞) ▲ 의림지솔밭공원~용두산산림욕장(왕복 5㎞) ▲배론성지(왕복 3㎞) ▲청풍호자드락길 1~7코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 야영장 일원(왕복 6㎞) 등 다양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하소천을 중심으로 서쪽은 삼한의 초록길까지 연결하고, 동쪽은 고암천을 이용해 제천비행장까지 잇겠다"며 "제천시내를 아우르는 고암ㆍ장평ㆍ하소천 둘레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건강충전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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