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명지병원이 지난 2일 제2·3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김용호 병원장이 물러나고 제3대 강기혁 병원장이 취임했다.

2015년부터 9년간 제천명지병원을 이끌어온 김용호 병원장은 명예원장으로 추대되고 470여명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강기혁 신임 병원장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백병원에서 수련했다.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고, 2011년 개원과 함께 명지병원에 14년째 근무하며 진료부원장직을 수행했다.

강기혁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최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시설과 진료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은 이날 의무부원장으로 응급의학과 천승환 전문의, 진료부원장으로 내과(소화기) 김민환 전문의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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