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들여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사업' 추진
경관조명과 감성형 콘텐츠로 관광객 체류시간 늘려
 야간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단양군 하리 온달관광지 세트장 전경
                              단양군 하리 온달관광지 세트장 전경

단양 온달관광지가 낮과 밤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한다.
단양군은 하리 온달관광지 세트장을 중심으로 핵심 경관 포인트를 선정하고,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야간 경관조명과 감성형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함으로써 야간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가 알려지며 조성된 단양의 대표적 역사·문화관광지로, 온달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주간 중심의 관광형태로 운영되면서 야간 시간대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한계에 이르렀다.
이에 군은 전통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낮과 밤이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조명설치를 넘어 공간 특성을 반영한 감성형 야경 연출과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SNS를 통해 젊은 층을 유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달관광지를 야간에도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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