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찾아
올해 충북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곳은 제천시로 나타났다.
제천 의림지,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등 주요관광지점에 789만명이 방문해 지난해 554만명보다 42.4%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도담삼봉, 구담봉, 구인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단양이다. 지난해 571만명보다 8.3% 증가한 619만명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로 개방 20주년을 맞은 청남대는 지난해 31만명 대비 38.1% 증가한 43만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2023년 9월 기준 충북도내 주요관광지점을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2023년 1~9월 기준 잠정치)를 분석한 결과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225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52만명과 비교 15.5%(302만명) 증가했다.
시기별로는 여름 휴가철인 8월 400만명, 추석 연휴 가을 관광시즌 9월 326만명으로 순으로 관광객이 충북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관광객 증가에 대해 ▲국내여행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청풍호반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 △단양호 호수관광명소화사업 ▲보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청남대 편의시설 대폭개선 등 때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해외여행관계자 팸투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지원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또한 증가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북도 장우성 관광과장은 “충북 관광 50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전략적 관광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