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앞두고 알뜰장터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다.

1992년 환경오염, 자원고갈, 불공정 거래, 노동문제 등 과소비에 대해 전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하루동안 아무것도 사지 말도록 제정한 날이다. 

단양순복음어린이집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하루 앞둔 28일 환경캠페인을 했다. 부모님들과 함께 각 가정에서 쓰고 남는 물건을 받아 영유아와 '물물교환' 장터를 열었다.

영유아는 물건을 살펴본 뒤 수첩에 적거나 자신만의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꼭 필요한 물건만 선택하는  올바른 소비 방법을 실천했다. 

원생들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다른 친구한테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며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단양순복음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매월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서진 원장은 "작은실천이 차곡차곡 쌓여 습관이 되면  미래 세대에게 큰 자원이 될것"이라며 "세살버릇이 아름다운 강산을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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