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학원 설립자 고 민송 권영우 박사 교육이념 계승

행사 당일 글제가 발표되고 있다.
행사 당일 글제가 발표되고 있다.

25일 세명대학교에서 제5회 민송백일장이 열렸다.

2016년부터 제1회 백일장을 시작으로 매년 열렸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열리게 됐다.

온라인 시스템으로 접수한 결과 부산과 통영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권 등에서 550여 팀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글제 "우리동네" 발표 이후  세 시간 뒤인오후 1시 작품 접수를 마감, 곧바로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기간 동안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그의 인기만큼 열기도 뜨거웠다.

나태주 시인은 "열다섯 살 때부터 시인이 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시인이 되고자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50권의 시집을 썼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며 "유명한 시인보다 유용한 시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시는 연애편지"라면서 "처음에는 한사람에게 편지를 쓰지만 점차 모든 사람을 향해 보내는 연애편지가 바로 시"라고 말했다.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 장면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 장면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가 끝나고 5시 30분부터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각 부문별로 30명씩 뽑혔다. 

부문별 장원은 중등부 운문 부문에 대제중학교 이동건(우리동네), 고등부 운문 부문에 풍무고등학교 박수민(우리동네 긴급문자), 고등부 산문 부문에 고양일고등학교 권효민(우리동네), 대학.일반부에서 강원도 영월군 이승주(우리 할머니 동네)가 차지했다.

제5회 민송백일장 시상식 장면
제5회 민송백일장 시상식 

역대 백일장의 글제는 2016년 제1회는 "나무", 2017년 제2회 "먼지", 2018년 제3회 "노래', 2019년 제4회 "아버지", 올해가 "우리동네"였다.

이번 전체 수상자는 파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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