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작은 것
푸른 사과가 꽃이었을 때
붉은 사과가 씨앗이었을 때
실낱같은 잔가지
솜털 같은 잔뿌리
엄마와 아가를 이어 준
고귀한 생명의 탯줄
벼랑에서
흔들리는 작은 가지들
낮은 곳에서
땀 흘리는 작은 뿌리들
작아도 작아서 작지만
함께 가야 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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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푸른 사과가 꽃이었을 때
붉은 사과가 씨앗이었을 때
실낱같은 잔가지
솜털 같은 잔뿌리
엄마와 아가를 이어 준
고귀한 생명의 탯줄
벼랑에서
흔들리는 작은 가지들
낮은 곳에서
땀 흘리는 작은 뿌리들
작아도 작아서 작지만
함께 가야 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