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홈페이지
잘못된 자료 장기간 방치
김창규 제천시장의 공약자료실 자료가 잘못 등록되었음에도 장기간 수정되지 않고 있다.
김 시장의 공약 이행도 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는 자료실인데 관리가 허술하다.
2023년 1분기 자료실에 2023년 2분기 자료가 올려져 있다.
생산되지 않은, 즉 도래하지 않은 미래의 자료가 버젓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바로 행정의 불신(조작 가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천시 공약이행현황(공약자료실)의 자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매니페스토는 2024년도 평가에서 제천시를 A등급으로 판정했다. 부실한 자료가 어떻게 A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매니페스토 측에 전화로 확인 한 결과 "2023년도 1, 2, 3, 4분기 중 4분기 자료만 평가자료로 활용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만약 좀 더 세심하게 전체 자료를 갖고 평가를 했다면 결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다.
앞서 자료 등록이 잘못되었다는 기사를 낸 바 있으나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단순한 수정으로 끝날 게 아니라 어떻게 도래하지 않은 자료가 시청 홈페이지에 등록이 가능한지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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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