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울어도 운다
매미, 개구리, 소나기, 천둥
눈물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어두운 
한밤중에
번갯불 번쩍대고

불어난 
도랑가에
개구리 울어댄다.

요란한 
지금 여기를 
노래하세 시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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