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직이
내려앉은
꿉꿉한 먹구름이

후덥한
밤바람을
질기게 달구누나

굿하랴!
쌍칼을 들고
이제 그만 가거라!

저작권자 © 제천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