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디쯤 오고 있는가
오지 않은 너를 
기다린다

오긴 오는 건가
오다가 돌아갔나
그냥 스쳐 갔나

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간절하게 기다린다
너를 희미한 너를
너를 해맑은 너를

저작권자 © 제천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