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휘돌아
달겨드는 봄바람
얼어붙은 꽃씨 꿈틀
잠 깬 언덕 흔들흔들
계절이 오가는 길목
봄은 겨울의 뒤를 보고
겨울은 봄의 뒤를 보며
마주 보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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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모퉁이 휘돌아
달겨드는 봄바람
얼어붙은 꽃씨 꿈틀
잠 깬 언덕 흔들흔들
계절이 오가는 길목
봄은 겨울의 뒤를 보고
겨울은 봄의 뒤를 보며
마주 보고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