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불평등을 해소하는 첫걸음
참좋은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유영화)은 5일부터 본격적인 천원 밥상을 준비했다.
갓 지은 밥과 미역국, 잡채, 묵 요리, 김치, 찜닭, 과일과 떡까지 정성껏 차렸다.
다소 낯선 이웃들과 함께 앉아서 받는 점심이지만 오신 분들께서는 밝은 표정으로 맛있게 드셨다.
재단 측은 1일 100명분을 준비한다고 예고 했지만, 오늘은 첫날이라서 120여 분 밥상을 준비했다.
그러나 찾아 주신 분들의 발길이 이어져 밥이 부족해 나머지 20여 명은 밥 대신 누룽지를 드려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찾아주신 분들께 괜찮겠느냐고 동의를 얻은 후에 누룽지 밥상을 차려드렸다.
재단 측은 천원 밥상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일주일에 두 번 1일 100명을 기준으로 제공한다며, 배식 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라고 말했다.
6월 6일 현충일인 공휴일에도 천원 밥상은 이어진다.
재단 측 허찬영 사무국장은 "주변 도로에 주차시설이 부족해 봉사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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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