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에 푸른 희망을 심다'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일대 동강에 졸참나무 500여 그루 심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동강의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식목작업에는 동서강보존본부, 원주지방환경청,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영월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 전국귀농운동본부, 플래닛03, 맑은하늘푸른제천시민모임, 에코단양이 참여했다.
졸참나무는 토종수종으로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동강의 생태계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용자 40여명이 참여해 땅을 파고 묘목을 심으며 동강 복원에 나섰다.
엄삼용 동서강보존본부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전국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강을 아름답고 건강한 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