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오염 실태
에코경영 실천사례 학습

민간환경단체 에코단양(대표 이보환)은 28일, 회원 및 관련 단체 대표 30여 명과 함께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발전소를 견학했다.

원자력 발전의 장단점을 직접 확인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안전성, 그리고 울진 한울원전의 주요 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핵분열 반응로, 터빈 발전실, 방사능 처리 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맑은하늘푸른제천시민모임 이상학 대표에게 제천, 단양, 영월 등 시멘트공장 인근의 대기오염실태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폐해를 들었다.

환경부 등이 추진하는 주민역학조사의 문제점, 폐기물 소각과 관련 법규정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배웠다.

민장기 제천운수 대표는 시내버스 저속 안전운전으로 출발한 에코경영, 가족친화경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민 대표는 에코드라이빙으로 발생하는 이익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가족농장까지 운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에코드라이빙은 연비를 높이고 배기가스는 줄이는 운전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에코단양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활동, 교육과 포럼, 백일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태동 에코단양 전임 회장은 "원자력발전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편한 맘이 있었던게 사실"이라며 "개인, 가정, 국가에서 전기 등 자원을 아껴써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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