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신건강 조사’ 세부 계획 논의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사연구분과(분과장 윤종욱)는 23일(수) 오후 2시, 제3차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조사’에 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선정된 주요 과제 중 1순위인 ‘청소년 정신건강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 인구 구조와 복지 효율성을 고려해 해당 조사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청소년의 기준은 학령기(13세~18세)로 정하고, 표본을 추출하여 실질적인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정신건강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조사 과정에서는 본인 또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과의 협조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기에 적합한 정신건강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인 행정적 지원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의 말미에는 윤종욱 분과장의 제안으로 참석 위원들이 각자 소속된 기관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천원밥상’으로 알려진 참좋은행복나눔재단, 하소아동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주요 활동이 소개되었다.

특히 디지털배움터의 교육장 운영 및 저비용 고영양 식단 구성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평가, 지역사회보장 지표 조사, 사회보장 추진, 복지 자원 개발, 공동사업 수행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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