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토요일
앞산에 봉우리들
듬직한 내 친구들
너를 대할 때마다
외로움은 잊었고
그리움은 커졌다
잠이 덜 깨었는지
뿌옇게 가물가물
그래도 웃고있다
연말이라 바빠도
흙바람이 가려도
반가움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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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어김없이 토요일
앞산에 봉우리들
듬직한 내 친구들
너를 대할 때마다
외로움은 잊었고
그리움은 커졌다
잠이 덜 깨었는지
뿌옇게 가물가물
그래도 웃고있다
연말이라 바빠도
흙바람이 가려도
반가움 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