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당초부터 대통령 감이 아니었다-
윤석열은 자기를 검찰총장으로 만들어준 지난 정권에 달려들어 맞짱을 두었다. 마치 애완견이 주인을 물어뜯는 것처럼 배신했다. 세간에서의 비난을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포장했다. 그의 야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믿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평가하고 지지했다.
한 번의 탄핵을 경험한 보수진영에서는 마땅한 후보가 없어 헤매던 중 그를 데릴사위 형식으로 끌어들였다. 당시 그는 정치철학도 경험도 없는 한사람의 검사에 불과했다. 보수의 대선 후보가 되자 '공정과 상식'을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웠다. 그 말에 속아 그가 대통령 감에 부합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았다.
국민들은 이 두 마디 말에 현혹되어 그가 국정을 잘 수행할 것으로 판단하고 21대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이 말은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말이었다.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한 기만전술이었다.
그는 오직 배우자에게만 충성하는 사람이었다. 공정과 상식은 그의 마음속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이 말들을 헌신짝 버리듯이 팽개쳤다. 2년 7개월 동안 국정수행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으로 이루어졌다.
정권 출범 초기부터 줄곧 공정과 상식 대신에 주술 정치 논란에 휩싸였다. 검찰을 앞세워 ‘정적 죽이기’와 ‘전 정부 흠집 내기’에 몰두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무시하고 야당과는 소통하지 않았다. 극우세력과 야합하여 야당과 반대편 사람들을 반국가 종북세력으로 몰아 국론분열을 부추겼다.
정부 내에서도 각료나 비서진들의 바른 말에 자주 격노하여 합리적인 건의를 묵살했다. 간신들의 말만 듣고 매사를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그 결과는 모든 국정의 실패로 돌아왔다. ‘김건희가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우자가 국정에 아주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대통령실 이전에서부터 가족주변에 이르기까지 온갖 비리로 점철되었다.
그는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복무규율조차 지키지 않았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정시에 대통령실에 출근하는 날이 드물었다고 한다. 정시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돌자 빈차 행렬을 보내 가짜 출근 연출까지 했다고도 한다.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여 심야와 새벽에 경찰관들이 경호에 고통을 겪는다는 보도도 있다. 어쨌든 그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은 세간에 알려진 사실이다. 국회의 개원식에도 불참하고 시정연설도 하지 않는 등 대통령으로서의 기본 직무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
인간으로서 기본 덕목과 인성을 갖추지 못한 것 같다. 그를 지근에서 모셨던 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기분이 언짢으면 이XX 저XX하는 막말을 아무렇게나 했다고 한다. 또 모 언론인은 특수부검사 시절 룸살롱에서 자기 구두에 양말을 벗어 넣고 양주를 따라 나이 많은 재벌회장에게 권했다고도 한다. 국가 지도자로서 자질이 매우 의심스럽다.
권력을 잡자 야당과 반대세력을 적으로 규정했다. 대화를 하지 않고 독재만 하려고 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심복 몇 사람과 모의하여 마침내 총칼과 장갑차로 무장한 군대를 동원하여 내란을 일으켰다. 천인공로할 일이다.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자가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 ‘비상계엄’이라는 네 글자를 못 믿는 사람이 많았다. ‘가짜뉴스’ ‘코미디’ ‘장난질’ 정도로 생각했다.
평화로운 시기에 벌어진 예상 밖의 큰 변란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위대한 국민들과 국회의 현명한 대처로 불법·위헌의 내란을 6시간 만 에 막을 수 있었다. 이미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비롯한 여러 번의 민주항쟁으로 다져진 위대한 국민들이기에 가능했다.
그 이후에 윤석열의 다섯 번에 걸친 담화는 국민들에게 더 큰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진정어린 사죄나 반성보다는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했다. 국민들을 향한 선전포고였다. 많은 국민들이 “제정신이 아니다.” 라고 하고 있다. 어떤 정신의학 전문가는 그를 ‘망상적사고’를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 고 말한다. 그가 한시도 대통령의 직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다.
12.3 내란으로 인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12월14일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뚜렷한 명분도 없이 마치 조폭세계의 행동강령과도 같은 당론을 핑계로 반대한 집권여당이었지만 민심의 대의는 거스를 수 없었다.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인용 가결로 그를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할 것으로 확신한다. 탄핵사유가 명백하다는 것은 생중계를 지켜본 국민들이 증명한다. 명백하고 단순한 심리를 오래 끌 이유가 없다.
내란 사태 이후 나라경제는 곤두박질쳤다. 그가 망친 경제정책으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켰다. 국격은 추락하고 국가안보는 매우 불안한 상태다. 많은 국민들이 추운 겨울날씨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거리로 나섰다. 잘 못 된 대통령의 말을 따른 많은 공직자들이 법의 심판대 오르게 되었다.
이렇게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고도 “내가 뭘 잘못했느냐?” 하면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 참으로 추잡하고 가증스럽고 뻔뻔하기 짝이 없다. 반성 하나 없다. 특수부 검사시절 습득한 법기술을 악용하여 이를 뒤집어 보려고 마지막까지 발버둥찬다. 혐오스럽다. 이런 자가 잠시라도 우리나라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근본 원인은 여야 정당도 아니고 정부각료도 아니다. 본인의 잘 못으로 강서 보궐선거를 망치고 4.10 총선을 망쳤다. 가족 관리를 잘 못하여 배우자가 뇌물을 받고 주가를 조작하고 국정을 농단했다. 그래서 지지율은 떨어지고 보수가 궤멸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었다. 본인이 내란의 우두머리가 되어 직접 중죄를 저질렀다. 남을 탓할 일은 전혀 아니다. 지금이라도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한 후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가야 마땅하다. 모두가 자업자득(自業自得)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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