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담 아래
노송님은 그늘 그리고
솔향기는 자리 펴고 앉는다.
비 내리면 우산이고
해가 뜨면 양산이고
모두 피톤치드 한 잔씩
노랑버스 새싹들
솔밭 물길에 첨벙첨벙
설거지 마친 벗님들
맨발 걷기에 티타임
올여름은
누가 그늘을 자르고
솔밭 물길 내팽개치니
산새 왔다가 울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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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na365@naver.com
비룡담 아래
노송님은 그늘 그리고
솔향기는 자리 펴고 앉는다.
비 내리면 우산이고
해가 뜨면 양산이고
모두 피톤치드 한 잔씩
노랑버스 새싹들
솔밭 물길에 첨벙첨벙
설거지 마친 벗님들
맨발 걷기에 티타임
올여름은
누가 그늘을 자르고
솔밭 물길 내팽개치니
산새 왔다가 울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