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여론조사 업체별 편차 심해-
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 1위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으로 불리는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 각 언론사에서 조사기관에 의뢰했다.
5월 25~27일 각 언론사에서 12개 여론조사업체에 의뢰하여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평균 47.2%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조사결과는 ‘여론조사꽃’의 50.1% 로서 유일하게 과반을 기록했다.
한편 강성보수 인터넷언론매체인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한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를 제외한 대다수의 여론조사는 이재명 후보가 줄곧 10% 내외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과반 득표 또는 상대 후보와 득표차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평균 36.9%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출마 이후 30%대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마지막공표 여론조사에서 40%를 넘긴 조사가 두 곳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지율이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얼마나 격차를 줄일 것인지 또는 김문수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막판 역전 실현 여부다.
이준석 후보는 평균 9.8%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오다가 3차 TV토론회에서 불거진 여성비하 발언 논란이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는 두 자리 수의 득표를 할지이다. 만약 10% 미만의 득표를 한다면 선거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약 10%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에 따라서 후보자의 지지율 편차가 많은 편이다.
이재명 후보후보의 지지율 분포는 43~50.3%로서 7.3% 편차이고, 김문수후보의 지지율 분포는 34~42.7%로서 8.8% 편차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6~12%로서 3.6% 편차를 보였다. 실제 대선결과 득표율과 비교하여 어느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한지도 관심사다.
각 여론조사의 방식과 표본오차 응답률 지역별 연령별 등 상세한 내용은 중안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